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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IN S&T

친환경 합성피혁 Eco Synthetic leather by DSR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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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이 친환경?

친환경 합성피혁에 대한 내용을 접했을 때 다소 생소했습니다.

 

그럼 친환경 합성 인조피혁 ( 합성피혁)을 만드는 회사와 제품 소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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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eticartificiall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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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yntheticartificialleather

합성 인조피혁 제조회사 (주)대진에스앤티 (주)DSR

오늘 소개할 우수 회사는 (주) 대진에스앤티 (주)DSR 입니다.

이곳 기업은 합성 인조피혁을 만드는 회사인데요. 제품의 가치가 상당해서 기업이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주)대진에스앤티 법인 설립 이후 주로 자동차 선루프나 차량에 들어가는 원단을 제작하는 회사로서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의 커넥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2018년도 5월에는 친환경 공장을 설립하는 등 김해 지역에서 꾸준하게 연구와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우수한 합성 인조피혁의 범위를 확장하여 최근에는 안전화, 신발 갑피, 가방, 소파 및 기타 완제품의 소재 개발을 현실화하여 시장 범위를 넓히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전에 이미 나이키와 같은 신발회사와 계약 체결을 하였다고 합니다. 더욱이 (주)DSR은 2015년도에 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상을 수여받은 경력이 있는 만큼 기업의 청렴도가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기업이 청렴도가 높다는 것은 투명하다는 말과 유사합니다. 그만큼 수익을 낸 만큼 정직하게 기업을 운영한다는 뜻이 되겠죠?  무엇보다 직원에 대한 처우의 정도까지 포함시키는 말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청렴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그 회사에서 일을 하는 직원들에 대한 처우는 속임 없이 직원의 능력에 비례하게 복지를 지원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다른 기업들은 상황이 좋지 않아서 직원들을 퇴직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주) 대진에스앤티는 끝까지 직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버틸  때까지 버티겠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어서 빨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어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이 재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앞섰습니다. 



최근 제품 소개

소개할 제품은 VINTAGE MICRO SUEDE, ECO SUEDE, VINTAGE CANVAS 입니다. 

먼저, SUEDE(스웨이드)라는 뜻은 잘 알다시피 "부드러운 가죽"이라는 뜻입니다. 그만큼 소재가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잘 살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CANVAS도 "텐트·돛·화폭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질긴 천"이라는 뜻과 어울리게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VINTAGE라는 네임이 붙은 천은 원단 소재를 손으로 약간 구기기만 해도 빈티지한 연출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이 (주)DSR이 최근에 특허를 받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대진에스앤티 (주)DSR 합성피혁제품

(주)대진에스앤티 (주)DSR 합성피혁제품 특허  

방문 기념으로 홍보용으로 제작된 아래 제품의 샘플 가방을 받았는데, 거기에 적혀 있는 글귀가 이 회사의 방향성과 추구하려는 목적성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방문 기념 선물로 받은 가방 중에 나의 아내는 회색 가방을 너무나 마음에 들어 했었는데요. 가죽 느낌으로 인해 부드럽다는 이유인데, 혹시 파는 거라면 몇 개 더 구입해서 선물해 주고 싶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원단이 좋다는 뜻도 되겠죠? 나중에 합성 피혁이라고 말을 하니 더 놀라했습니다. 아내는 가죽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캔버스 재질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파란색은 제가 사용할 것이고 붉은색은 가방을 리폼해서 간단한 파우치나 조리도구 파우치를 만들어 볼 요량인데요. 원단이 튼튼하고 질겨서 그리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서 터프하지만 여유로움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손으로 살짝 구겨주면 빈티지처럼 마치 오래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소재를 사용한다면 빈티지의 멋스러움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꽤나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욱이 빈티지를 살리기 위해서 행해지는 기존의 샌드 워싱이나 워터 워싱보다는 더욱더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에서도 제품의 큰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합성 섬유 자체가 물을 많이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량의 수질 오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거죠. 즉, 그것만으로도 매우 친환경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구김 전 상태

 

구김 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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